특히 27일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린 천왕봉 높이인 1058m를 모티브로 한 1058명이 맛볼 수 있는 산채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단연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지름 3.3m, 높이 1.2m의 초대형 그릇에 각종 산나물과 버섯을 섞어 비빔밥을 만드는 모습이 등산객의 발길을 잡았으며, 만들어진 비빔밥은 점심밥으로 무료 제공됐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 기자명 박병훈 기자
- 승인 2018년 10월 28일 19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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