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 고향 청주, ‘단재’ 초등학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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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고향 청주, ‘단재’ 초등학교 생긴다
  • 정성수 기자
  • 승인 2018년 10월 22일 19시 57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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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서지구 신설초 명칭 확정

청주 방서지구 신설 초등학교 명칭이 ‘단재’로 확정됐다.

이 학교명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호 ‘단재’에서 따왔다. 학교명 선정과정에서 학교가 들어설 예정인 개발지구 명을 고려해 ‘방서’초가 가장 유력했지만 단재초가 최종 낙점됐다.

해당 지구 입주예정자들이 지난달 단재초를 교명으로 원한다는 입장을 충북도교육청에 전달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단재초를 포함해 2019년도 개교 예정인 8개 신설학교 교명을 확정·발표했다.

(가칭)청주 내곡2초는 내곡초등학교, (가칭)청주 옥산2초는 소로초등학교, (가칭)청주 양청초는 양청초등학교, (가칭)진천 두촌초는 상신초등학교, (가칭)진천 두촌유치원은 서전유치원, (가칭)충주 용전중은 중앙탑중학교, (가칭)영동기숙형중학교는 새너울중학교로 정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학교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지역 또는 교육과 관련한 상징적 의미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