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는 17~20일 3박4일간 중국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에서 열리는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석을 위해 17일 출국했다.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박 군수는 '국악문화 계승·발전을 통한 글로벌 국악도시로 대도약'을 주제로 사례 발표한다.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의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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