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9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에 ‘충남 서남부의 새로운 활력, 新경제·문화 중심지 Viva 보령’이라는 사업명으로 공모 신청하여 대천 1·2동 원도심이 최종선정, 국비 150억 원 등 모두 250억 원을 투입해 주거복지 및 삶의 질 향상, 도시 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사회통합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는 이번 지정 안에 전문가 자문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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