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가 ‘세종즉위 600주년 특별전’에 참가했다.

특별전은 오는 12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는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소재로 한 금속젓가락 시리즈'를 개발해 참여했다.

이들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협약을 통해 개발한 '젓가락 관련 문화상품들'을 지난 젓가락 페스티벌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호주의 시드시에서 열리는 '젓가락의 향연 특별전’에도 출품했다.

한편,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는 다음 달에 열리는 우리나라 공예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2018 공예트렌트페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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