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충주대학교 건축공학과가 '2005년도 지역혁신인력 양성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충주대에 따르면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최근 지역별 1차 평가와 종합 평가를 거친 결과, 충주대 건축공학과가 지역혁신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총 연구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혁신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지방대 우수 학생들에게 연구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우수 인력을 양성해 지방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연계를 촉진, 지역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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