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분야 중 하나로, 학교급별로 주제 중심 과학동아리 활동을 전시·발표하는 자리다.‘아쿠아포레스트’는 탄동천의 동식물 생태 탐사로 동식물 도감을 만들고 수질오염도 측정 결과를 통해 환경보호 목소리를 높인 동아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배상현 원장은 “학생들이 과학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loki052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