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1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이다.
이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호스피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호스피스센터와 권역호스피스센터 및 전국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