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는 산림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대국민 투표로 총 3만 1435표(예선 6315표, 본선 2만 5120표)를 획득, 종합 2위로 최우수상(상금 5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포이는 진흥원의 심벌마크를 형상화해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산림분야의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산림복지정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