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했던, 그 분들을 위해…

▲ 2일 대전 동구 용운동 문충사에서 유림 및 후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추계제향’에서 초헌관으로 참석한 황인호 동구청장과 유림들이 제례를 봉행하기 위해 경내로 들어가고 있다. 문충사는 을사조약 폐기를 주장하다 순국한 문충공 연재 송병선 선생과 한일 합병의 울분을 못이겨 순절한 심석재·송병순 선생 형제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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