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2차 지원사업 공고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 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등을 지원한다. 지원 공고는 사업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차 공고를 통해 지원받은 기업 중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지원을 받은 ㈜아세아테크는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 최종관문을 통과, 전문기업 지정이 확실시 되고 있다. 생산현장 경쟁력 강화 작업환경 개선지원을 받은 ㈜유토테크는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2차 공고는 기업 업그레이드지원, 뿌리기술 전문기업발굴, 지정지원,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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