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상은 충북 발전에 기여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도내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본인, 직계존속의 등록기준지가 충북인 경우도 포함된다. 시장·군수와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 언론, 기업체 등의 대표자가 추천권한을 가진다. 이전 수상경력, 도덕성 흠결 여부, 금고 이상의 형에 대한 집행 종료여부 등을 고려해 추천해야 한다.
분야는 지역사회부문, 문화체육부문, 산업경제부문, 선행봉사부문 등 총 4개다. 추천서류접수는 관할 시·군청 행정과로 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결정되며 시상식은 12월 중 진행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