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주민 소득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10개 시·군 14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소곡주와 홍삼절편, 고춧가루, 젓갈, 밤꿀, 양송이 등 지역 특산품 70여종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상중 도 정보화정책과장은 "아직까지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달할 명절 선물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14일 도청을 방문하는 것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