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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안전주간'을 맞은 12일 전국에서 일제히 지진 대피훈련이 실시됬다.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는 반면(왼쪽 사진) 한 구청에서 공무원들은 느긋한 발걸음으로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어 대조적이다. 정부는 2년 전인 2016년 9월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 한 차례 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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