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여자부 팔씨름 금메달 수상자인 충북소방본부 유정윤 소방위(42)가 이번 제13회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팔씨름 결승전에서 전북의 여성의용소방대원과 맞붙어 3전 2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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