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학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오전 학산면 봉소리 일원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행사에는 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학산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동참해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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