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파출소가 다섯 번째 발간한 치안 소식지 ‘복사꽃 향기’에는 지역 치안의 현주소와 추석을 맞이해 교통사고, 절도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범죄예방법, 등 다양한 소식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치안소식지를 통해 명절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치안소식지를 상가, 마을회관과 학교 등 탄력순찰 시 경찰관들이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표 감곡파출소장은 "이 소식지 발행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치안활동 전개로 더욱 안전한 감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