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예의 대상은 외국어 실력 향상과 컴퓨터 자격증 취득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항공서비스학과 ‘A380’팀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제약공학과 ‘취업하자’팀과 심리학과 ‘Psycho-Mirror’팀이 최우수상을, 제약공학과 ‘불사조기사단’과 태권도학과 ‘드레포스’, 군사학과·태권도학과의 ‘PETT’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석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8주 동안 20개 팀 총 111명을 대상으로 리더 간담회와 중간발표 경진대회 등을 진행했다.
한동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력양성 및 확보를 위한 산업계 인력양성 교육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