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대중화된 스마트폰 활용법과 스마트 시대 새로운 소통수단으로 급부상한 SNS 실습 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란 짧은 문장과 실시간성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 인맥을 형성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이 대표적이다.
11일 성동면을 시작으로 내달 12일 부창동까지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SNS 전문강사를 초빙, 시민 370여명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소통하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 사용법 실습 △소식 알리기/홍보하기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