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휘 위원장(천안4)은 "정확한 추계 없이 본예산에 반영하고 추경에 정리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예산편성시 보다 정확한 수요예측한 후에 편성해 효율적인 재정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위원(아산4)은 "의회에서 예산 승인 없이 사업 추진하는 사례가 있다"며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 사업의 시행은 의회의 예산심사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한편 행자위는 이날 '충남도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안'과 '충청남도개발공사 신규투자사업 시행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