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지난 6일 상허산학협력관에서 재학생 8명을 학생위원으로 임명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학년도 학생위원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LINC+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LINC+사업단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해 재학생의 시선에서 LINC+사업에 관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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