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KOFAS 2018)은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자동화기기 전문 전시회다. 전 세계 15개국 25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금속가공기기 등의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계기술 세미나 및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옥천군은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3단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기계부품 등 지역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전략산업 육성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계부품 클러스터에는 농기계·자동차 관련 4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군 기업들을 위해 유익한 교육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