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군북면은 지난 10일 현장밀착형 지역복지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80명의 복지 반장에 대한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금산군 제공
금산군 군북면(면장 김필식)은 10일 현장밀착형 지역복지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고! 지키고!’라는 취지로 80명의 복지 반장에 대한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과 함께 복지 반장이 함께하는 참여형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복지 반장의 역할 등을 공유하고, 선진 지자체의 활동 동영상 시청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복지 반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실태를 잘 알고 있는 반장들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살펴보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금산=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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