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40분경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에서 A(58) 씨가 몰던 소독용 농기계가(SS분무기) 2~3m 아래의 도랑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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