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오전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최 의원과 함께 '나눔리더 충북 5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충북사회공동모금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충북 기초의원 최초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오전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최 의원과 함께 ‘나눔리더 충북 5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새롭게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개인이 한해동안 1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일시에 전달하거나 내기로 약속할 경우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 의원은 30년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을 벌이며 2011년부터는 충북모금회를 통해 2억 2000여 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최 의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37대 총재를 역임하고 아리울봉사단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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