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민원실과 인접한 곳에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 외 장애인, 노약자, 유모차 소지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렬 교육장는 “지속적으로 임산부 등 사회배려대상자들이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임산부 배려 정책을 통해 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