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추석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일부터 30일까지 '추석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연휴 전에는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등 상습투기지역의 적치된 쓰레기 수거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생활쓰레기 민원 접수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시와 5개 자치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역·터미널 주변과 불법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는 '깨끗한 추석연휴 보내기' 홍보도 실시키로 했다.

대전시 김지웅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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