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봉산면 봉림리 유휴지 580㎡를 활용해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를 실시했다. 면에 따르면 협의회는 매년 유휴지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농산물을 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900포기로 정성이 담긴 김장철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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