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태양광발전 설비 컨테이너 화재…리튬이온 축전지 불타
상태바
태안 태양광발전 설비 컨테이너 화재…리튬이온 축전지 불타
  • 연합뉴스
  • 승인 2018년 09월 07일 18시 05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9월 07일 금요일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태안 태양광발전 설비 컨테이너 화재…리튬이온 축전지 불타

(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7일 오후 2시 54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태양광 설비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 당국은 "현장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연기가 나고 불길이 치솟는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불이 난 컨테이너에서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저장한 리튬이온 전지를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계자는 "컨테이너 안에 있던 200∼300개가량의 전지가 불에 모두 탔다"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jun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