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 자체사업으로 오가면 소재지 주요 도로에 4월경 화단을 조성해 봄꽃을 식재했고, 이날은 가을꽃 500본을 식재했다.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시네마경로당 운영 및 도로변 꽃길 조성 사업 등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힘써왔으며, 주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해왔다.
홍한정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로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실현에 타 지역의 모범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