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양강면 묘동리 마을 유래비 제막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영동군 양강면 묘동리 마을유래비 제막식이 지난달 30일 오전 마을 입구에서 손문주 군수와 마을주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묘동리 마을유래비는 군비 300만원과 마을기금 1220만원을 들여 자연석과 대리석을 조화롭게 세워 마을에 대한 유래를 기록했다.

유래비에는 '이 마을은 속칭 이바위, 수바위와 좌청룡 우백호가 아늑하게 감싸는 등 지형이 오묘해 '묫골'이라 불렸고, 마을의 역사를 가늠하는 큰 괴목과 산제단에서 마을의 안녕과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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