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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정용기 국회(대전 대덕)은 4일 국회 과방위 정당 간사간 협의 후 "대전시 주요현안을 중심으로 2018년 국정감사 현장시찰(안)을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국정감사 현장시찰은 오는 10월 16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이었으나, 정 의원이 노웅래 국회 과방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간사, 바른미래당 신용현 간사를 설득해 대전시 주요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시찰을 이끌어 냈다.

현장 시찰 장소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예산 축소 위기에 처해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초과학연구원 및 2차 본원 공사현장과 대전 신동·둔곡지구 중이온가속기 구축 공사현장이다.

서울=박명규 기자 mkpark0413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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