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석포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마련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2월 산림청은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 집단 고사지에 대한 원인규명 및 보전·복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교수, 환경단체, NGO,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꾸린바 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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