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한 전처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택시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쇠고랑.

대전 중부경찰서는 29일 택시기사 윤모(31)씨를 폭력행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월 3일 새벽 2시20분경 대전시 중구 유천동 노상에서 전처 박모(32)씨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것을 발견, 택시로 들이받아 중상을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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