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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29일 주택가 등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판 신모(19)군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신군은 지난달 2일 새벽 4시경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변모(40)씨의 고급 승용차를 훔쳐 인터넷 매매 사이트를 통해 파는 등 최근까지 6대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신군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양수 기자 kys5967@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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