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부여조폐창은 부여군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나눠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조폐창은 매월 군내 모자가정 28가구와 삼신보육원에 1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조폐창은 특히 지난 2002년 4월부터 시작한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운동'에 68명의 직원이 참여해 2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조성,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조폐창은 모자가정 및 삼신보육원 후원 자율 접수대를 마련,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현재 110명의 회원으로 늘어났으며 매월 95만여원의 후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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