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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이 28일 모교인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했다.

2005년 졸업생인 김 의원은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후배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를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특강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김 의원을 그린 초상화를 전달했다.

일신여고는 매년 한두 차례 각계 명사를 '1일 명예교사'로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초청받아 학교를 방문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3일 일신여고 학생회운영위원 40여 명을 국회로 초청할 예정이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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