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코리아 서울지사 홍보관 '펠리체' 개관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서초동 프로비스타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윤병태 사장과 김동윤 부군수, 대학 교수, 지역 관계자 등 150명이 참가해 개관을 축하했다.
와인코리아 서울 홍보관은 7억원을 투자해 200평 규모에 최신 인테리어를 갖추고 지배인, 웨이터 등 15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영동포도의 우수성 홍보 및 포도주 판매 전략기지로 활용된다.
이태리어로 행복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펠리체는 레스토랑 및 포도주 판매사업, 포도주 시음행사장, 포도주 교양강좌 등을 실시하고, 영동군과 연계해 포도체험 행사 등 관광사업 등도 실시해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영동군이 22억 5000만원을 출자한 군민기업인 와인코리아는 총 자산이 68억 5000만원이며, 지난해에 22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고, 13개 단위사업에 14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