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선물세트 본 판매를 앞두고 다양한 선물 상품군을 준비해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동향에 따라 선물을 받는 고객들도 1인 가구인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이들을 위한 ‘소포장·1인가구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끼밥상 스테이크 세트’, ‘한끼밥상 한우 혼합세트’, ‘구이정육세트’ 등이 있다. 상품들은 최신 진공포장 기법을 활용해 냉장보관 시에도 유통기한을 30일 가량 유지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도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는 간편 구이세트 등 가정간편식(HMR) 수산물 세트와 볶음세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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