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병원이 20일 원내 직지홀에서 ‘희귀유전질환 헬스케어센터’ 발족식을 진행했다.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대병원이 20일 원내 직지홀에서 ‘희귀유전질환 헬스케어센터’ 발족식을 진행했다〈사진〉.충북대병원 의료진과 지역 협력의료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발족식은 △희귀유전질환 헬스케어센터 운영 소개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과 한국 미진단 희귀질환 진단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정부정책에 발 맞춰 희귀유전질환 클리닉을 개설하고 관계기관들과 다양한 진료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희귀유전질환 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희귀유전질환 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하면 진단에서 관리까지 토탈케어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희귀유전질환의 충북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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