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1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청사 다솜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13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차를 보며 걷기' 보행 안전 수칙과 '서다-보다-걷다' 안전한 길 건너기 방법 등을 알려주고, 포돌이가 그려진 부채 130개를 선물했다.
한편 경찰은 개학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활동과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윤지수 기자yjs7@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