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둔산서는 21일 서구 둔산동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전 둔산서 제공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1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청사 다솜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13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차를 보며 걷기' 보행 안전 수칙과 '서다-보다-걷다' 안전한 길 건너기 방법 등을 알려주고, 포돌이가 그려진 부채 130개를 선물했다.

한편 경찰은 개학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활동과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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