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놓은 수석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충청북도수석인연합회는 10~12일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2층에서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회원전에는 100여 명의 회원이 충북 남한강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수집한 다양한 형상의 수석을 선보인다.

김홍섭 회장은 "충북은 유일한 내륙 지역이지만 남한강을 품은 대한민국 수석의 본향"이라며 "회원전을 통해 석담과 추억으로 막바지 무더위를 잊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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