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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7일 행정안전부 폭염 대책 특별교부세 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대책 특교세는 세 차례 총 6억 6000만원이 교부됐다. 충북도는 그동안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제작, 취약계층 물품 지원, 그늘막 설치 등에 특교세를 사용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도로 살수차 운영 등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교세가 신속히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폭염으로 도내 온열질환자는 155명이 발생, 2명이 사망했다. 가축은 31만 9316마리가 폐사하고 농작물 77.4ha가 피해를 입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예산삭감에 공운법 해제… ‘숨 가쁘네’ 정부의 악성민원 대책… 현장 반응은 ‘글쎄’ 손가락 욕은 교권침해? 행심위 열렸다 "니가 알아서 해" "세금 받고 느려터져" 오늘도 전쟁터 "악성민원 더 이상 못견뎌" 떠나는 저연차 공무원들 연구 현장 ‘안정화’ 강조 "구체적인 예산 복원 규모 제시해야"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충북도는 7일 행정안전부 폭염 대책 특별교부세 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대책 특교세는 세 차례 총 6억 6000만원이 교부됐다. 충북도는 그동안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제작, 취약계층 물품 지원, 그늘막 설치 등에 특교세를 사용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도로 살수차 운영 등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특교세가 신속히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폭염으로 도내 온열질환자는 155명이 발생, 2명이 사망했다. 가축은 31만 9316마리가 폐사하고 농작물 77.4ha가 피해를 입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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