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등학교가 ‘2018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주고는 지난 20~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 등을 수행했다.

1학년 5명으로 팀을 구성한 충주고는 지난 6월 지역 예선을 거쳐 충북 고등부 대표로 선발됐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줌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 주최로 열린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한국발명진흥회 주관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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