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영동대 오늘 바이오지식기반형 영동포럼 개최

영동군과 영동대학교는 27일 오후 3시 영동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신영동 활력운동 어떻게 해야 하나'란 주제로 제5차 바이오지식기반형 영동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 진흥 방안 마련을 위해 영동지역 경제·문화관광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론을 벌인다.

이완영 영동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문화관광분과 토론은 김석렬 전 문화원장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소고'란 소제로 발표를 하고 정원용 문화원장, 김정기 예총 영동군지부장, 서정길 영동군 소도읍육성과장, 이경락 영동대교수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경제분과 토론은 임대경 영동군 지방자치시민참여연대 회장이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소제로 발표를 하고 신현오 영동군 재래시장연합회장, 박성용 영동군 사회경제과장 , 육철 영동대 교수, 정태근 음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장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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