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일회용품 줄이기와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동영상을 자체적으로 만들며 사용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전자결재시스템 팝업창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앞서, 도는 부서 내 일회용 사용이 크게 줄어들고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소지하는 직원이 느는 등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영상으로 인해 일회용품 감소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소중한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는 꼭 실천해야할 일"이라며 "직원은 물론 전 도민께서도 관심을 갖고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