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가 가독·열독률이 떨어지는 '신문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4주간(7월 23일~8월 17일) 지면 감면에 들어갑니다. 대전·충남판 24P, 충북판 24P 체제에서 각각 4면이 줄어듭니다. 이는 사회전반 불황에 따른 에너지절약(신문제작 거품비용) 차원이기도 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를 바라며, 지면은 줄어들지만, 더욱 알찬 소식을 담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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