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송청소년 수련원

제42회 법의 날 기념식이 25일 오전 10시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빈 대전지법원장, 강충식 대전지검장, 서희종 대전지방변호사회장 등 법조계 인사 500명이 참석, 법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법 수호를 다짐하게 된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법 수호에 기여한 유공자 및 범죄 없는 마을 등에 대해 시상식도 갖는다.

대전지검과 대전지방변호사는 법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무료 법률 상담, 준법질서 계도 및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