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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11일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우리 충남이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충남지역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통일 교육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황해도와 자매결연을 추진 하는 등 북한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7기 첫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형 경제 상황 점검 체계를 통해 경제위기에 잘 대응하고, 실질적인 진단과 처방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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