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자연사박물관이 자연환경에 대한 교육과 지구환경 보전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제1회 생태학교(기후변화로 사라진 생물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 및 인근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제는 ‘기후변화의 이해와 대처 노력’으로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내용이다.

기후변화 관련 화석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이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www.krnam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